[서촌]부트카페 Boot Café Séoul

[서촌]
부트카페 Boot Café Séoul

- March, 2021 -

+영업시간: 수~일 11:00 - 20:00, 월/화 휴무
+위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8
+기타: 주차불가, 포장, 무선인터넷
★시그니처 메뉴: 코르타도, 크레미(자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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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rgram]
* 그날의 분위기와 상황을 자주 업데이트해주는 편
* 방문 전 인스타그램 체크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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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메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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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커피 내/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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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나온 방향 그대로 10분 정도 도보가 필요하다. 직선거리에 바로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 걷다 보면 부트 카페 입구인 한옥 대문을 지나칠 수 있으나 입구 벽면을 따라 부트커피 파리지점을 연상시키는 그래피티와 스툴이 놓여 있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분위기
오픈 전 SNS에서 봤던 파리매장의 모습이 군데군데 남아 있었다(흰색 타일과 잡지를 키치하게 붙여둔 벽면, 각진 컬러풀 스툴) 하지만 파리와 차이점은 단연 한옥이었다(하지만 그 나라의 옛 건물에 카페를 세운 점은 공통점이다), 한옥으로 로컬라이징된 공간에 올드재즈가 흘러나오고 커피 향과 함께 현지 분위기가 묻어나니 힙함이 절정을 달린다.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카페 사장님의 취향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야외의 경우, 철제 테이블과 각종 식물, 꽃이 배치되어 있는데 역시나 분위기가 자유롭고 고즈넉한 한옥에서 부트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내려는 센스가 엿보인다. 하지만 내부, 야외 모두 자리가 협소하기 때문에 언제나 사람이 붐빈다.

 

맛 
일본의 푸글렌 원두를 사용한다. 라떼의 경우 산미는 있지만 약간 연한 맛이었고 조금 진한 맛을 원한다면 코르타도를 추천한다. 최근 아포가토 메뉴를 추가하였고 베이커리류는 연희동 디저트카페 '재인(JAEIN'에서 제공받아 휘낭시에, 마들렌, 쿠키 등을 돌아가며 판매중이다.

+파리지점 바리스타는 일본분이다(푸글렌 원두와의 연결점을 조금 알 것 같았다!) 
+이곳을 3월에 2번이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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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평≫
1) 외부 툇마루에 앉아 커피 마시는 분위기가 정말 운치있다
2) 주말에는 방문고객 대비 좌석수가 현저히 작다.
3) 시스템을 계속 개선/수정하는 중이라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가장힙한카페부트
#서촌에서제일잘나가
#커피맛은호불호있음
#하지만분위기포기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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