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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은은한 단맛이 최고인 '용과' 손질 및 보관법 (영상있음)Living 2024. 2. 12. 02:00
열대과일용과WHITE DRAGON Fruit 베트남 여행에서 반해버렸던 용과 여행 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한 달에 2,3번은 시켜먹는 루틴이 되었다 껍질은 먹을수 없고 컬러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된다 (흰용과, 붉은용과, 노란 용과_위키백과) 그 중 흰용과가 가장 대중적이고 소개하는 종류다 이마트에 시킨 From 비엣남 용과 꼼꼼하게 포장되어 안심하고 자주 시키게 된다 [손질법]2가지 중에 1가지 선택 1.칼을 이용해 온 그대로 2등분 OR 4등분 후 껍질을 깐다 2.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두 번째다 이유는 껍질을 잡고 벗겨내는 재미 때문! 용과 껍질까기 손질된 껍질의 최후단점 이라면 음쓰가 좀 있는 편 [크기]주먹보다 조금 큰 정도 [식감 & 맛]#서걱 #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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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니치테쵸 다이어리를 선택한 이유 & 사용후기 (커즌, A5, English Ver.)Living 2024. 1. 21. 01:46
23년 연말, 다이어리 결정을 미루고 미루다 새해 3일 전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로이텀, 오로다, 이룸, 미도리, 호보니치 테쵸 5Years, 3Years, Monthly, Weekly, PDS Type 다양한 시간 경계와 목적을 가진 다이어리를 두고 고민하다 로이텀 (Monthly / B6 / 소프트 커버)를 사려했으나 새해 임박으로 재고 부족;;; 대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다시 폭풍 검색했고 1월 1일 새해 첫 소비로 호보니치테쵸 '커즌'을 선택했다 호보니치 / 커즌 / A5 / 영문Ver, 1) 시간 구성(먼슬리, 위클리, 데일리가 모두 담긴 유일한 다이어리다!) 2) 종이질감 / 두께 3) 커버 교체 가능 대부분의 다이어리가 먼슬리 + 위클리 or 먼슬리+데일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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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생블루베리 세척 및 보관법 (&권장 섭취방법)Living 2024. 1. 20. 18:03
수퍼푸드 블루베리 BLUEBERRY 오트밀, 요거트와 함께 먹기 위해 구매한 블루베리! 냉동만 사먹다 생과로 처음 구매하면서 세척법에 대해 알아 보았다 블루베리 생과를 먹기 전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바로 1. '세척' 흐르는 물에 1,2분 정도 세척이 끝났다면 키친타올을 깔고 2. 물기 제거 (주의! 블루베리가 물에 닿으면 쉽게 상할 수 있어요) 보관은 3. 냉장, 냉동 보관 모두 가능 - 냉장: 약 10일 이내 먹을 양으로 보관 추천 (키친타올을 꼭 깔아요!) - 냉동: 진공팩이나 용기에 담아 보관 (최대 1년까지 가능) **블루베리는 냉동이 영양 수치가 더 올라가요! ◆기타 섭취법 하루 권장량 : 20~30알 부작용: 많이 먹을 경우 배탈 가능성 있음 (복부팽만, 설사, 복통 등) 블루베리 세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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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0828 - 사과&당근, 연어샐러드, 인절미 샐러드Living 2021. 8. 29. 00:19
1. 나만의 식단 체크포인트 - 오늘도 저염/저당/저칼로리를 잘 지켰는가?! - 양은 적당했는가?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섭취했는가? (누구나 그렇듯 목표는 다이어트..) 2. WAT(WHAT I ATE TODAY) - 아침: 사과, 당근 - 점심: 연어샐러드, 쑥라떼 - 저녁: 상추샐러드(with인절미가루), 토마토 3개 아침 어제 백신의 여파로 깊은 잠을 잘 수 없었다. 입맛은 없었지만 단골메뉴 사과와 당근으로 에너지를 충전했다. 점심 연어가 땡겨서 배달을 이용했다. 항상 모자란 감이 있는 연어 때문에 토핑으로 추가했다. 처음 받았을 때 비주얼 상 양이 많게 느껴졌으나.. 순삭으로 해치웠다. 추가적으로 라임즙과, 김, 케이퍼를 꺼내 정말 배부르게 잘 즐긴 것 김과 연어 조합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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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0827 - 커리야채스튜, 복숭아, 바스크치즈케익Living 2021. 8. 29. 00:01
1. 나만의 식단 체크포인트 - 오늘도 저염/저당/저칼로리를 잘 지켰는가?! - 양은 적당했는가?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섭취했는가? (누구나 그렇듯 목표는 다이어트..) 2. WAT(WHAT I ATE TODAY) - 아점: 커리야채스튜(+커리), 쑥라떼 - 저녁: 복숭아, 바스크치즈케익&쑥갸토(@미니마이즈), 요거트 아점 지난 목요일도 매운것이 땡기는 날이었다. 약간의 냉장고 털이 무드를 더해 버섯, 당근, 두부, 토마토, 양파, 사과, 곤약을 듬뿍 넣어 볶다가 땡초를 넣고 고형카레를 넣어 맛을 더했다. 채소에서 나온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가 너무 좋았지만 매운맛이 훅 들어와서 먹는 와중에 급 라떼를 만들었다. 항상 밥과 먹던 카레였지만, 사워도우와 먹으니 부담도 적고 채소 섭취를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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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0826 - 소이쑥라떼, 사과식초샐러드, 쑥떡, 반숙계란Living 2021. 8. 26. 22:54
1. 나만의 식단 체크포인트 - 오늘도 저염/저당/저칼로리를 잘 지켰는가?! - 양은 적당했는가?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섭취했는가? (누구나 그렇듯 목표는 다이어트..) 2. WAT(WHAT I ATE TODAY) - 아점: 쑥라떼, 두부(사워)샐러드, 사워도우, 사과&당근 - 저녁: 반숙계란 1개, 쑥떡, 사과식초샐러드 아점 애매하게 아침 시간이 넘어서 아점을 먹게되어서 매일 먹는 사과에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샐러드를 추가했다. 덴마크 식단 이후 시판 드레싱보다 사과식초+올리브오일에 맛을 들인 나는 이번에도 두부, 토마토 토핑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사워한 샐러드를 즐겼다. 더불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쑥분말이 어제 도착했었다. 많이 기다린 만큼 190ml 두유 두 개에 쑥가루를 왕창 넣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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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0825 - 그릭요거트&과일, 계란부침, 회샐러드(광어&연어)Living 2021. 8. 26. 00:06
1. 나만의 식단 체크포인트 - 오늘도 저염/저당/저칼로리를 잘 지켰는가?! - 양은 적당했는가?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섭취했는가? (누구나 그렇듯 목표는 다이어트..) 2. WAT(WHAT I ATE TODAY) - 아침: 그릭요거트 with 사과, 당근, 슬라이스 아몬드 - 점심: 토마토솥밥(현미+보리), 단호박3쪽, 오이무침, 김 - 간식: 너티클라우드(@도렐) - 저녁: 회샐러드(광어+연어) 아침 공복 유산소 30분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 그릭요거트를 선택했다. 사과와 당근을 곁들여 포만감을 높였다. 사과는 3쪽이었는데 당이 잘 올라서 꾸덕한 요거트와 합이 너무 좋았다. 여기에 시나몬 가루로 욕심내기 완료 그런데 공복으로 운동하는 게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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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0824 - 사과, 스파이시 채소스튜, 풋고추Living 2021. 8. 25. 00:12
1. 나만의 식단 체크포인트 - 오늘도 저염/저당/저칼로리를 잘 지켰는가?! - 양은 적당했는가?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고루 섭취했는가? (누구나 그렇듯 목표는 다이어트..) 2. WAT(WHAT I ATE TODAY) - 아침: 사과 3쪽, 단팥물(팥가루 2스푼) - 점심: 스파이시 채소스튜(토마토, 당근, 버섯, 양파, 땡초, 두부), 호밀 40% 사워도우, 감자튀김 조금 - 간식: 쑥파운드 케익, 더치커피 1잔(약 200ml) - 저녁: 풋고추 1개, 히비스커스티 약 500ml 아침 나의 단골 아침 메뉴 사과, 오늘 아침수는 단팥물이었다. 이유는 전날 먹은 햄버거의 부담감 때문... 비건이었지만 내 입엔 소스가 너무 강하고 양이 과했다. 아무리 건강하다고 해도 투머치(특히 소스)는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