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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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일기6. D+30일(쌍꺼풀 수술 한달후기, 눈화장, 적응)Beauty 2021. 7. 19. 00:01
#쌍수 D+30일 :: 쌍수 후 한달 차 변화 그리고 적응 어느덧 쌍꺼풀 40일 차. 쌍꺼풀 수술 후 4주, 한달이 지나니 쌍꺼풀에 집중되었던 신경이 풀어지고 눈뜨는 것 또한 굉장히 자연스러워졌다. 1)아직 세수는 박박하지 않는다 2)눈 앞머리 라인이 깔끔하지 못하다(빨간 자국이 생긴다) 3)무쌍일 때처럼 아이라인을 그렸다 식겁했다 2,3주차에 집중했던 식단과 운동을 최대한 이어왔지만 비교적 밥 양과 반찬의 간이 이 전보다는 확실히 쎄졌다. 쌍수를 계기로 시작한 바디 관리 덕분에 이전보다 정말정말 건강해진 기분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염저당식은 이어나가보려한다(쌍수가 편하게 자리잡는데 한몫했으리라는 생각도 덧붙여 본다) 그래도 가장 못참겠는 건 단 맛이다(짠 것 보다 더) 어쨋든 쌍꺼풀 얘기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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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일기5. D+20일(3주차 쌍꺼풀 수술 관리, 붓기변화, 흉터크림, 식단&운동)Beauty 2021. 6. 28. 01:09
#쌍수 D+20일 :: 쌍수 후 3주차가 끝났다. 쌍꺼풀 수술 후 2주차와 3주차는 큰 차이가 없었다. 딱 2주차 되는 날 마지막으로 병원 검진을 다녀왔고 처음 흉터 크림을 발랐다. 1)머리감기와 세안이 편해졌다. 2)흉터크림을 구매했다 하지만 정말정말 선택사항이라 말하고 싶다. 3)큰 변화 없는 2,3주차(그래도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운동과 #식단관리에 집중한 2,3주차 세수&머리감기 세수: 실밥 제거한 날부터 세수와 머리감기는 수술 전처럼 편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실밥을 제거하고도 왠지 모를 불안함에 얼굴은 거즈로 계속 닦아줬었다. 그러다 2주 차 되는 날 손에 클렌저를 묻혀 수술 후 처음으로 세안을 했다. 음.. 수술 부위에 감각이 없는 것만 같았다. 이후 감각은 서서히 돌아왔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