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은은한 단맛이 최고인 '용과' 손질 및 보관법 (영상있음)

열대과일

용과

WHITE DRAGON Fruit
 
베트남 여행에서 반해버렸던 용과
여행 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한 달에 2,3번은 시켜먹는 루틴이 되었다
 
껍질은 먹을수 없고
컬러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된다
(흰용과, 붉은용과, 노란 용과_위키백과)
그 중 흰용과가 가장 대중적이고 소개하는 종류다
 
이마트에 시킨 From 비엣남 용과
꼼꼼하게 포장되어 안심하고 자주 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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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법]

2가지 중에 1가지 선택

1.

칼을 이용해 온 그대로
2등분 OR 4등분 후 껍질을 깐다

2.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두 번째다
이유는 껍질을 잡고 벗겨내는 재미 때문!
 

용과 껍질까기

 
 
 

손질된 껍질의 최후

단점 이라면 음쓰가 좀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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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주먹보다 조금 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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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 맛]

#서걱  #은은 

'서걱'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식감
누군가에게 입맛을 떨어뜨리는 표현일 수 있지만
씹을 때 퍼져나오는 과육 풍부한 은은한 단맛은
다른 과일에선 절대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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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꿀이나 요거트와 함께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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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1주일 내 소진시 “냉장 "

그 이상은 “냉동“

<추천 후기>
보통 후숙 없이 바로 먹었지만 만졌을 때
많이 딱딱하다면 1,2일 정도 냉장고 후숙

손질 후 겹침없이 용기에 담아
무조건 냉장 or 냉동보관

개인적으로는 손질후 용과는
1주일 내로 소진해서 냉동보관은 한적이 없다
(보관이 길어질수록 쓴맛이 올라왔다)

 
 
 
 
 

최애 과일 용과는 여기까지!